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검정 고무신/단역인물 (문단 편집) === 용수 === [[파일:검정고무신 용수.jpg]] (사진에서의 대사 : 난 10살때 10일을 굶어봤어) 성우는 [[석승훈]]. >[[이기철(검정 고무신)|골치아픈 녀석일세]]... >[기철이를 처음 만났을때] >[[이기철(검정 고무신)|너]]대단하다 정말!!... >[기철이가 구두예약을 많이해왔을때] [[극장판 검정고무신: 즐거운 나의 집]]에 등장. 구두닦이 일을 하는 형제로 용식이의 형. 어느날 갑자기 일하는 곳 옆에서 자고 있는 기철이를 무조건 내쫓지는 않고, 기철이를 받아주면서 함께 일하며 기철이가 손님을 많이 끌어모으자 구두닦이로 돈을 많이 번다.[* 그 전에도 모아둔 돈도 많은걸보면 구두닦이 자체가 벌이가 꽤 괜찮은것으로 보인다. 서울역이라는 지리적 명당도 있었겠지만.] 기철이 덕분에 대박이 난후 축제분위기로 함께 시간을 즐긴다. 그러나 3인조 깡패들의 횡포로 인해 번돈과 일터를 빼앗기며 함께 쫓겨난 후 가죽 지갑 장사로 바꾸며 기철이와 함께 일하며 밥도 사주고[* 자신의 피를 체혈해서 받은 돈으로 국밥을 같이 사먹는다.] 집으로 보내려 하는 등, 어른스러운 모습을 보인다. 시대적 배경을 생각하면 무조건 내쫒고 볼텐데, 기철이를 받아주기도 하고 짜장면에다가 라면에다 삼겹살(!)까지 같이 구워먹는다! 은근 대인배. 다만, 여인숙에서 하룻밤을 보낸후 기철이를 집으로 돌려보낼려고 차비를 남겨주고, 용식이와 함께 자리를 떠난다.[* 돌아갈 집이없는 용식,용수 와는 달리 기철이는 기다리는 가족도 있으며, 학교도 다니고 있다. 또한 장사가 안되면 또다시 굶어야 하는데, 기철이는 굶주림 생활에 익숙하지 않아서 집으로 돌려보내는게 더 낫다고 판단한 모양. 기철이가 처음시작했을때 배가 고프다고 징징 거리고 하루만 굶었다 하면 쓰러질정도로 약한체질이니 용수의 입장에서는 기철이를 위해서 빨리 보내는게 더 편할것이다.] 마지막엔 동생 용식과 함께 가는길에 기철이가 무사히 집에 돌아갔길 기원하며 하모니카를 불며 길을 간다. 다만 왜 구두닦이를 하게되었는지 나오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